[KEET 2025] 워터제네시스, 텀블러 세척기 '클린지니'로 친환경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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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텀블러 세척기 '클린지니'를 개발 및 판매하는 워터제네시스는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인다.
워터제네시스 관계자는 "클린지니는 단순한 세척기를 넘어, 기업 및 기관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라며 "2025 KEET에서 클린지니로 더 많은 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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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텀블러 세척기 '클린지니'를 개발 및 판매하는 워터제네시스는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인다.
워터제네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돕는 클린지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클린지니 제품 4대를 전시회 현장에 지원하여 친환경 전시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
워터제네시스의 주력 제품인 '클린지니'는 텀블러 및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돕는 혁신적인 세척 솔루션이다.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감소를 위한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텀블러 사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위생적인 세척 및 살균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다. 클린지니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린지니는 강력한 세척력과 살균력(10초 내 99.99%), 간편한 사용법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설계로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적의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제조되는 살균수를 통해 텀블러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냄새나 세균 번식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사내벤처기업인 워터제네시스는 텀블러 세척기 '클린지니'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여 일회용품 사용, 물사용, 탄소를 줄이는 것이 당사의 핵심 목표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제품 개선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워터제네시스는 클린지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생활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워터제네시스 관계자는 “클린지니는 단순한 세척기를 넘어, 기업 및 기관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이라며 “2025 KEET에서 클린지니로 더 많은 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EET(Korea Environment & Energy Fair) 2025'는 호남권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기후환경 전시회로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
전시 품목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이다. 신재생에너지, 기후환경 관련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기업,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인 동반성장페어에는 대기업 80여개사, 중소기업 130여개사가 참여해 기업 간 매칭, 사례발표, 정책설명회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KOTRA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참가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전시장 내 '덱스터(deXter) 스튜디오'를 조성해 참가기업에 제품 사진촬영과 수출플랫폼 '바이 코리아(buy KOREA)' 상품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한국전력공사 지원에 힘입어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한전 동반성장관'도 운영한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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