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타석 1안타' 이정후 휴식준 SF, ATH 원정 시리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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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타석에서 1안타로 부진한 이정후에게 완전한 휴식을 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슬레틱스 원정 3연전을 2승1패로 이기며 끝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수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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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최근 10타석에서 1안타로 부진한 이정후에게 완전한 휴식을 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슬레틱스 원정 3연전을 2승1패로 이기며 끝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수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원정 3연전 첫 경기는 졌지만 2,3경기를 이겨 원정 시리즈를 승리하며 끝낸 샌프란시스코.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에 루이스 마토스를 내며 이정후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정후는 경기 종료까지 아예 나오지 않으며 완전한 휴식을 취했다.
7월 첫 출전이었던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에서 두달여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며 6월 최악의 부진(월간 타율 0.143)을 끊어내는가 했던 이정후. 하지만 전날 5타수 1안타 포함 최근 10타석에서 1안타에 그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샌프란시스코의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게 휴식을 주며 재정비 시간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빠졌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가 홈런포함 3타점을 쓸어담고 8회에는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어슬레틱스 좌익수 타일러 소더스트롬의 도움을 받는 황당 홈런까지 치며 승기를 잡았다. 소더스트롬은 뜬공을 잡으려다 자신의 글러브에 맞고 오히려 펜스를 넘어가는 수비로 피츠제럴드의 홈런을 도운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헤이든 버드송은 5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됐고 라파엘 데버스, 윌머 플로레스는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 대신 나온 마토스는 딱 1안타를 쳤지만 5회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로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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