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도시문제 협력 방안 만들었다

김만기 2025. 7.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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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이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에서 마련한 '2025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GULP)'을 통해 서울시와 해외도시간 협력사업을 기획했다.

GULP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이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과정으로, 3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개월 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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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개도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 수료식
6개 개도국 사업계획서·사업의향서 확보해 협력 기반 구축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2025 GULP' 수료식을 갖고 연수에 참여한 6개국의 도시정책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6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이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에서 마련한 '2025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서울도시정책 최고위과정(GULP)'을 통해 서울시와 해외도시간 협력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서울시와 주요 도시정책을 학습하고 자국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서(PCP)를 작성했으며, 각국 정부로부터 사업의향서(LOI)를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사업계획서와 사업의향서는 향후 서울시와 연수생 출신 도시 간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2025 GULP'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약 5개월간의 연수를 마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의 연수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와 해외도시 간 협력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신 대학원 원장은 "GULP는 각국의 도시정책 담당자들이 서울의 정책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기획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간 지속가능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ULP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이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과정으로, 3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개월 간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케냐, 몽골, 콜롬비아, 가나, 스리랑카, 시에라리온 등 6개국에서 총 6명의 고위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GULP 연수생들의 사업계획서 발표가 진행됐으며, 서울시와 각국 도시 간 공동 추진이 가능한 협력사업 모델과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 김정은 과장,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 이신 원장, 박준 주임교수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은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은 "각국의 고위공무원들이 서울시와 협력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기울여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전자정부, 교통, 환경 등 글로벌 도시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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