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 재난안전본부' 가동…온열질환자 96명으로 늘어

최호원 기자 2025. 7. 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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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 오후 1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경기도는 기상청이 이날 오전 10시 도내 2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는 등 폭염특보를 확대하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폭염대비 합동전담TF'를 운영하면서 비상 예비단계 대응을 해 온 도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재난대응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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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

경기도는 7일 오후 1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경기도는 기상청이 이날 오전 10시 도내 2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는 등 폭염특보를 확대하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폭염대비 합동전담TF'를 운영하면서 비상 예비단계 대응을 해 온 도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재난대응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김성중 경기도행정1부지사는 31개 시군에 폭염 대처 특별지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지시사항에는 ▲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 대응 ▲ 노숙인, 노인, 야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확인 ▲ 열대야 대비 무더위쉼터 야간 개방 ▲ 마을방송, 긴급재난문자 등 매체를 활용한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5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는 열탈진 59명, 열경련 16명, 열사병 15명, 열실신 6명 등 모두 96명(사망 1명 포함)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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