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가지점번호판 현장점검…“위치 정확도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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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지역 내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통화 품질과 위치 정확도에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7일 알렸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산악·해안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구조대에 알릴 수 있도록 설치된 위치표시 시설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총 9만2천249개, 인천에는 1천323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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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부터 2주간 인천소방본부 합동으로 주요 산악 및 해안 지역 집중 점검

인천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지역 내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통화 품질과 위치 정확도에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7일 알렸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인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중구 무의도, 미추홀구 문학산,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계양구 아라뱃길,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 옹진군 백령면 중화동포구 등 주요 산악 및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산악·해안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구조대에 알릴 수 있도록 설치된 위치표시 시설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총 9만2천249개, 인천에는 1천323개가 설치됐다.
현장 점검은 통신 3사 휴대전화를 활용해 ▲데이터망을 통한 관할 시·군·구 사무실과의 통화 시도 ▲통화 불가 시 긴급통화 가능 여부 확인 ▲모든 기능을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119 직접 신고 등 3단계로 진행됐다. 119 종합상황실을 통한 확인 결과 모든 지점에서 통신 상태와 위치정보 정확도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과 해안 활동이 증가하면서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신속한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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