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꿈나무 키운다" 단국대, 초등생 반도체 진로교육 실시

권태혁 기자 2025. 7.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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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지난 5일 죽전캠퍼스 'DKU 클린룸 센터'에서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반도체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반도체 기본 개념 및 원리 △반도체 역사 △클린룸 견학 및 제조 공정 실습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 특강 △레고 반도체 장비 모형 조립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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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DKU 클린룸 센터서 용인시 초등학생 40여명 대상 진로체험
엑소쌤 특강부터 반도체 공정 실습까지...체험형 프로그램 '호응'
학부·대학원 반도체 전공과정 운영...삼성, SK하이닉스 등과 교육 협력
단국대 '반도체 진로체험 캠프'에 참여한 용인시 초등학생들./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가 지난 5일 죽전캠퍼스 'DKU 클린룸 센터'에서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반도체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용인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6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반도체 기본 개념 및 원리 △반도체 역사 △클린룸 견학 및 제조 공정 실습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 특강 △레고 반도체 장비 모형 조립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이론 교육과 그룹별 실습,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방진복과 방진화를 착용하고 클린룸 에어샤워를 체험했다 이후 포토, 세정, 식각, 현미경 관찰 등 실제 반도체 공정 과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리우 신갈초 학생(6학년)은 "직접 방진복을 입고 웨이퍼를 만져보는 것이 신기했다"며 "클린룸에서 직접 체험해 보니 반도체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우수한 반도체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특성화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융합반도체공학과(학부)와 파운드리공학과(대학원)를 신설하고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해 반도체 특성화 교육을 추진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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