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지역감정 이용하면 안 돼…광주·울산 힘 모으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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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남구갑)은 7일 "정치가 지역감정을 이용해선 안 된다"며 "광주와 울산이 손잡고 힘을 모은다면 지역 쇠퇴를 멈추고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청에서 열린 '명예구민증 수여식'에서 "정치인들이 늘 표를 위해 지역감정을 자극했지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없었다"며 "교통·경제·문화 등에서 실질적인 지역 간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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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남구갑)은 7일 "정치가 지역감정을 이용해선 안 된다"며 "광주와 울산이 손잡고 힘을 모은다면 지역 쇠퇴를 멈추고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청에서 열린 '명예구민증 수여식'에서 "정치인들이 늘 표를 위해 지역감정을 자극했지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없었다"며 "교통·경제·문화 등에서 실질적인 지역 간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는 촛불혁명,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역사의 중심지"라며 "광주가 이룩한 대동사회 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명예구민증을 받은 후에는 "광주가 광주다워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며 "남구민의 일원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또 "광주와 울산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도시"라며 "지방 대도시들의 쇠퇴를 되돌리기 위해 교통망 확충, 연대 법안 마련 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5·18 정신을 지키려는 김 의원의 행보가 진정한 광주정신의 실천"이라며 "남구와의 인연이 더 큰 변화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과 남구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장들도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오월영령에 참배했으며 오후에는 전남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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