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표한 바르셀로나, '조타 장례식 불참→파티 참석' 디아스 영입 시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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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또 다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측은 현재 루이스 디아스에게 다시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콜롬비아 출신 선수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다. 루이스 디아스는 현재 바이아웃 조항이 없으며 리버풀 측은 7,000만(한화 약 1,015억 원)~8,000만 유로(한화 약 1,300억 원) 이하로는 디아스를 내보내길 거부하고 있다. 조타의 죽음 이후로는 협상 상황이 더 난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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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겟풋볼'은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 구단은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당분간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또 다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측은 현재 루이스 디아스에게 다시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콜롬비아 출신 선수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다. 루이스 디아스는 현재 바이아웃 조항이 없으며 리버풀 측은 7,000만(한화 약 1,015억 원)~8,000만 유로(한화 약 1,300억 원) 이하로는 디아스를 내보내길 거부하고 있다. 조타의 죽음 이후로는 협상 상황이 더 난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97년생 디아스는 지난 2022년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부터 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21-22시즌 후반에 14경기에 출전, 4득점 3도움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총 34경기에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기에 점차 기복이 도드라지며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바르셀로나는 기존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를 노렸지만 윌리엄스가 팀과 재계약하며 다시 디아스에게로 기울 전망이다.
그러나 리버풀이 현재 조타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대부분 중단하며 협상도 일시정지 상태가 됐다.
조타는 앞서 3일 스페인 사모라 지방 A-52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조타는 동생 안드레 조타와 함께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타는 사고 2주 전 오랜 연인 루트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알려져 슬픔을 더했다. 형제가 나란히 사망한 후 축구계는 큰 비통에 잠겼다.
하지만 디아스는 현재 팀 동료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합당한 이유로 불참한 것이 아니다. 동료의 장례식을 치르던 날, 디아스는 인플루언서 축구대회에 참여해서 즐겁게 노는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조타는 살아생전 디아스의 아버지가 납치됐을 당시 그의 유니폼을 들어올리는 세리머니로 디아스를 응원한 적이 있다.

여기에 디아스가 과거 포르투 시절 거주하던 집이 조타의 명의였는데,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순수 배려 차원에서 집의 임대차 계약을 조기에 해지해주기도 했다.
조타에게 은혜를 입은 상황에서 디아스의 배은망덕한 행동은 남미 축구팬들의 거센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디아스는 조타가 사망한 후 "뉴스에서 그 소식을 접하고 믿을수 없었다. 정말정말 슬프고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한다"며 추모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행동으로 인해 애도의 진실성조차 의심받는 상황이 됐다.
팬들은 디아스의 SNS에 몰려들어 "동료의 슬픔을 존중할 줄 모르는 팀원은 필요없다" "조타는 네 아버지가 납치됐을때 너를 지원해준 사람이다. 가롯 유다같은 배신자야"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격노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사 쪽의 협상 시도도 조타의 사망으로 인해 당분간 중단된 상황이다. 바르사 측은 "조타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디아스의 영입 시도를 멈춘다"고 전했다. 전혀 다른 리그, 다른 클럽조차 조타의 죽음을 기리는 상황에 정작 함께 뛰었던 팀 동료가 보여준 무책임하고 경솔한 행위는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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