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낭만주의의 핵심 작품으로 만나는 영원의 소리… ‘콘서트시리즈3’

이준도 2025. 7. 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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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시리즈3 Timeless & Essential: 영원을 담은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 낭만주의의 핵심 작품을 통해 '시간을 초월하는 본질과 가치'를 음악으로 그려내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무대의 막을 올린다.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서막을 알린 작품으로 극적인 긴장감과 서정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뤄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협연하는 베토벤의 대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장조 '황제'를 선보인다. 화려함과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서두와 서정성과 승화가 두드러지는 중간부, 피날레를 통해 고전적 품격과 내면의 서사를 풀어낸다.

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운명'을 연주한다. 짧고 강렬한 네 개의 음을 시작으로 반복과 변형을 거쳐 장대한 승리까지 담아내는 곡은 김예훈 부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준도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시리즈3 Timeless&Essential: 영원을 담은 소리' 포스터. 사진=과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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