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GG 2루수 가치 증명…실점 지운 호수비+득점 기회 만든 안타, 김혜성의 맹활약
박정현 기자 2025. 7.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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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26)이 2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안타로 무사 1·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2사 2루에서 달튼 러싱이 1타점 2루타를 쳐 1점을 뽑았다.
김혜성은 팀 패배에도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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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26)이 2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56에서 0.351로 조금 내려갔다. 다저스는 1-5로 패하며 휴스턴과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김혜성은 2022~2024시즌 3년간 KBO리그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를 자랑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그라운드에서 선보였다.

다저스는 1회말 선발투수 에밋 시핸이 흔들려 2사 1·2루에 몰렸다. 후속 크리스티안 워커 타석에서 잘맞은 타구가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듯했지만, 김혜성이 타구를 포구한 뒤 재빠르게 1루로 던져 실점을 막아냈다.
김혜성은 2회말에도 역동적인 수비를 펼쳤다. 선두타자 야이너 디아즈의 강한 땅볼 타구가 내야를 관통하려 했지만, 김혜성이 재빠르게 공을 잡아낸 뒤 점프하며 1루로 던져 출루를 막아냈다. 현지 중계진들은 김혜성의 2연속 환상적인 수비에 한동안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좋은 수비 뒤에는 좋은 타격이 따라왔다. 그는 첫 타석이었던 2회말 무사 1루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라이언 거스토의 커터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안타로 무사 1·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2사 2루에서 달튼 러싱이 1타점 2루타를 쳐 1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선취 득점하며 앞서 갔지만, 경기 막바지인 8~9회초 3홈런을 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김혜성은 팀 패배에도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다저스는 26인 로스터에 부상자가 많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키케 에르난데스, 토미 에드먼이 출전하지 못했다. 라인업에 공백이 있는 만큼 내외야를 오갈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김혜성은 5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뒤 42경기 타율 0.351(94타수 33안타) 2홈런 12타점 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85를 기록하고 있다. 왼손투수가 나오면, 라인업에서 빠지는 등 플래툰 시스템으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며 다저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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