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미국 특사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내정

이성훈 기자 2025. 7. 7.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특사단에는 김 전 위원장 외에도 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일부 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실의 제안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특사로 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사단 이언주 최고위원, 김우영 의원 등 포함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9월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특사단에는 김 전 위원장 외에도 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맡았던 보수 진영 원로 인사다. 김 전 위원장은 일부 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실의 제안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특사로 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예년에 비해 (특사) 파견국을 늘렸다”며 “현재 14개국으로 예상하는데 경우에 따라 축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상대국 간 면담 등 일정이 조율되지 않은 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발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일주일 후쯤 (명단이) 공식 발표될 것 같다”고 했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