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미국 특사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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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특사단에는 김 전 위원장 외에도 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일부 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실의 제안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특사로 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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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등 한미 간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 특사단에는 김 전 위원장 외에도 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맡았던 보수 진영 원로 인사다. 김 전 위원장은 일부 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실의 제안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특사로 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예년에 비해 (특사) 파견국을 늘렸다”며 “현재 14개국으로 예상하는데 경우에 따라 축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상대국 간 면담 등 일정이 조율되지 않은 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발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일주일 후쯤 (명단이) 공식 발표될 것 같다”고 했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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