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꿈이 생겼어요"…천원주택 입주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위해서 인천시가 마련한 '천원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천원주택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어서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천원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매입 임대 주택인 천원주택 500가구의 입주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전세 임대주택 500가구의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위해서 인천시가 마련한 '천원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천원주택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어서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1개월 된 쌍둥이 딸과 38개월 된 아들을 둔 최지우, 하준희 부부.
다음 주 이사를 앞두고 가구 배치 등 이사 준비를 위해 새집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시가 공급하는 일명 '천원주택'으로, 보증금 1천만 원 안팎의 임대료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 정도로 저렴한 데다 방이 3칸이라 아이 셋 키우는 데도 별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장 6년인 임대기간 동안 열심히 저축해 내 집 마련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하준희·최지우/결혼 5년 차 부부 : 저희가 지금 LH에 거주 중인데, 거기보다 6~7배 정도 임대료가 저렴하기도 하고, 어린이집도 근처에 있어서 저한테는 등하원도 편하고 위치도 좋고….]
무주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천원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난 3월 예비 입주자 500가구 모집에서 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 4개월 만입니다.
이번에 처음 입주하는 건물은 44세대 신축 빌라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7분 정도로 가깝고, 가구당 차량 1대씩의 주차장도 확보했습니다.
인천시의 주거정책인 천원주택이 큰 호응을 얻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 대응을 위해 노력한 인천시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유정복/인천광역시장 : 이 천원주택으로 인해서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 11.6%, 금년 1분기까지 15%가 늘어난 대한민국의 획기적인 정책 성공 사례입니다.]
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매입 임대 주택인 천원주택 500가구의 입주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전세 임대주택 500가구의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박나영, 화면제공 : 인천시)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치료제도 없다…"세상서 가장 위험" 생물 정체는
- 참아라? 스폰지밥? 먹방? 러브버그가 부른 각양각색 '민낯들'
- 미성년자와 투숙한 30대, 경찰 피해 달아나다 모텔 난간서 추락
- 부부 빤히 쳐다보곤 "어떤 일로?"…흉기 꺼내 '퍽', 40대 결국
- 헤어지자는 말에 잠수탄 옛 연인에 60회 넘게 연락한 30대 무죄
- 비행기 날개서 뛰어내린 승객들…활주로 '아수라장'
- "갇혔다" 인형뽑기 기계 안에 사람이… 무슨 일?
- "경호관이 경찰보다 총 잘 쏴"…윤 구속영장 혐의 보니
- 음주상태서 페라리 몰고 역주행…정면충돌 사고 60대 입건
- [단독] 66쪽 구속영장에 "윤, 사법시스템 전면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