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위해 '1000만 원' 플렉스…명품 반지로 애정 표현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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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선물한 명품 반지가 화제다.
6일, 'ENA'의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이들의 딸 사랑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리고 사랑이는 "나의 행운은 부모님의 딸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추성훈과 야노 시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했고, 2011년에 딸 추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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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선물한 명품 반지가 화제다.
6일, 'ENA'의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이들의 딸 사랑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인 야노 시호의 촬영 현장을 찾아 김밥을 건네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그가 착용하고 있는 팔찌와 목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였다. 현장에서 추성훈을 본 야노 시호는 "왜 이렇게 화려해"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이 정도는 기본이지"라고 답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현장에 있던 주얼리를 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추억에 잠겼다. 추성훈은 한 반지를 가리키며 "이거 그거 아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기억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사랑이를 보며 "예전에 추성훈이 사줬다"라고 3년 전 생일에 같은 반지를 추성훈에게 선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가 선물 받은 반지는 무려 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반지였다. 그는 "지금도 자주 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추성훈은 이를 뿌듯하게 바라봤다. 이후 추성훈 가족은 다양한 주얼리의 가격을 추측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야노 시호는 "난 다이아몬드보다 (추성훈이 사 온) 김밥이 더 좋아"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추성훈 역시 다정한 표정으로 사랑꾼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가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추성훈과 사랑이가 모처럼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랑이가 선택한 코스는 경비행기장이었고, 두 사람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사랑이는 "나의 행운은 부모님의 딸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추성훈과 야노 시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 사랑이는 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으며 추성훈을 감동하게 했다. 사랑이는 "아버지가 바쁘지만 난 괜찮다. 아버지는 일할 때 멋있다", "아버지는 사랑이의 슈퍼 히어로다" 등 진심을 전했고, 추성훈도 사랑이가 어릴 때 불러줬던 자장가를 답가로 불러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했고, 2011년에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은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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