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21곳 폭염경보,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내 지자체에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폭염경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경기도가 7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고양·성남·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과천·연천 등 21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오후 1시부로 비상예비단계서 재난대응단계로 전환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내 지자체에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폭염경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경기도가 7일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간다.

김포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같은 폭염특보에 지난 달 29일부터 폭염 대비 합동전담팀(TF)을 가동 중이던 도는 이날부터 비상예비단계에서 본격적인 재난대응 단계로 전환했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각 부서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했던 재난·복지·보건·농축수산·구조구급·언론 관련 6개반 12개 부서는 도 재난상황실에서 시군의 폭염 대처상황과 피해현황을 파악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전년과 달리 7월초부터 경기도 전역에 폭염이 시작됐다”며 특별 지시사항을 시군에 전파해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및 대책 추진 △노숙인, 취약노인, 야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확인·점검실시 △열대야 대비 무더위쉼터 야간 개방 확대 운영 △마을방송, 긴급재난문자 등 다양한 실시간 매체를 활용한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 재해구호기금 20억원을 시군에 지원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지난 2일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특별지시하는 등 적극 대응을 당부한 바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주비 규제해 투기 막겠다"는 정부…'졸속 규제' 논란
- "총은 경호관이 잘 쏴, 총기 보여줘라"…尹 구속영장에 적시
- 강남에서 강남으로…'현금부자' 리그, 집값 못 잡는다
- “부산은 25만원 필요 없다” 박수영, “무슨 권리?” 비판에 베네수엘라 언급
- “10대 딸이 모텔에”…경찰 덮치자 난간서 추락한 남성
- '최대 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민생회복 마중물 될까
- 횡단보도 가운데 우뚝…"위험해요" 아이들에 욕설한 60대, 실형
- '日 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여자친구 없다" 직접 부인
- 김종민 "신혼여행서 싸웠냐고? 시시비비 가렸다" (신랑수업)
- “올영·다이소·파바도 되네?”…‘최대 55만원’ 소비쿠폰 사용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