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도와준 조타를 이렇게 외면…'파렴치 그 자체' 디아스, 장례식 대신 파티 참석 → 댄스 영상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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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포르투갈)는 루이스 디아스(28, 리버풀)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디아스는 조타의 마지막 길을 외면한 것을 넘어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를 보여줬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의 장례식에 불참한 지인 중 가장 예외였던 이는 디아스"라며 "디아스는 조타와 3년 반 동안 팀 동료로 호흡을 맞췄는데 끝까지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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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디오구 조타(포르투갈)는 루이스 디아스(28, 리버풀)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디아스는 조타의 마지막 길을 외면한 것을 넘어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를 보여줬다.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디아스가 전세계 축구팬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의 장례식에 불참한 지인 중 가장 예외였던 이는 디아스"라며 "디아스는 조타와 3년 반 동안 팀 동료로 호흡을 맞췄는데 끝까지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목했다.
디아스가 조타의 장례식 대신 찾은 장소가 충격적이다. 스포르트는 "디아스는 포르투갈로 향하지 않고, 팔로워 78만 명을 보유한 한 인플루언서가 개최한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인 파티에 단순히 인사하러 간 게 아니다. 디아스는 환하게 웃으면서 춤까지 췄다. 그러한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에게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멕시코 매체 '플라노 데포르티보'는 "디아스의 공감 부족이 심각하다. 축구계 전체가 디아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위기인데 디아스는 시기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알렸다. 특히 수천 명이 조타의 사망 소식에 안필드에 마련된 추모 장소로 쏟아져 나왔던 리버풀 입장에서는 동료의 마지막을 외면한 처사에 분노하고 있다. 일부 리버풀 팬은 디아스의 방출을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 언론 '베르시온 피날'도 "디아스는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부분으로도 지적을 받을 만한데 콜롬비아에 머물면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다. 광고 행사에 참여하고, 인플루언서와 시간을 보낸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판단"이라고 꼬집었다.


디아스를 두고 파렴치하다는 평도 따른다. 조타는 같은 팀에서 3년 넘게 한솥밥을 먹은 동료를 넘어 디아스에게 인간적으로 큰 도움을 줬던 사례가 있다. 지난 2023년 디아스의 아버지가 납치돼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 조타는 디아스를 위한 세리머니로 큰 힘이 됐었다. 조타는 당시 디아스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어보이면서 지지를 보냈다.
당시 디아스는 부모가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으로 축구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디아스 부모는 콜롬비아 북부 라과히라주 바랑카스에서 자가용을 몰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납치 용의자는 2명이며 디아스 부모가 주요소를 방문했을 때 접근해 밴을 몰아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즉시 수사팀을 꾸려 수색한 결과 다행히 어머니는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아버지의 행방은 묘연하다. 콜롬비아 경찰은 납치 조직으로부터 아버지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타의 응원과 함께 전세계에서 납치 사건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서 다행히 부모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런 조타의 본인상에 디아스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아무리 개인주의가 강한 외국이라도 사람 됨됨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는 중이다.
앞서 조타는 그의 동생과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스페인 북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전소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창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가 황망한 죽음을 맞이하는 초유의 사건에 축구계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조타가 몸담은 리버풀과 포르투갈의 선수 및 감독 등 축구인은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2025 등 공식 경기 전에도 묵념의 시간을 가지면서 애도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장례식에 당연히 참석해야 할 관계인 디아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등 일부 불참자에게 날선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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