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작년보다 18일 빨라

정해민 기자 2025. 7.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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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저녁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7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에 서울 전 자치구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의 폭염경보는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지난해 서울에 첫 폭염경보는 7월 25일 내려졌다. 올해 18일 앞당겨진 셈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8일부터 중부지방의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높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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