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FTA 5차 협상 개시…신통상·공급망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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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5차 개선 협상이 7∼11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영국 측 아담 펜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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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5차 개선 협상이 7∼11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영국 측 아담 펜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만나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문제도 좀 더 진전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양국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이후 한·EU FTA 수준으로 체결됐던 ‘한·영 FTA’ 현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국은 영국의 EU 탈퇴한 후 한영 FTA를 타결해 2021년 발효된 바 있다. 이후 무역과 성평등·디지털 무역·바이오 경제 등 신통상 분야 신규·개선 규범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FTA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네 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이 활용하기 용이한 수준으로 원산지 기준을 완화하고 공급망·디지털무역 등 신통상규범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제5차 개선 협상에서 서비스, 투자, 디지털무역, 원산지 규정, 정부 조달 등 16개 분과에서 세부 협상을 진행해 주요 쟁점에 대한 양측 입장차를 좁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고 주요 산업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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