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3주기 앞두고 오사카 신사에 기념비 세워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년 7월 8일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3주기를 앞두고 오사카시 오사카고코쿠신사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신사의 임원 등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날 오후 신사에 높이 약 160㎝, 폭 약 150㎝의 현창비(공적이나 선행을 기려 세우는 비석)가 세워져 제막식과 위령 행사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2022년 7월 8일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3주기를 앞두고 오사카시 오사카고코쿠신사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아베 전 총리 헌창비 옆에 선 아키에 여사 [아키에 여사 엑스 캡처, DB화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114254215qjgh.jpg)
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신사의 임원 등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전날 오후 신사에 높이 약 160㎝, 폭 약 150㎝의 현창비(공적이나 선행을 기려 세우는 비석)가 세워져 제막식과 위령 행사가 열렸다.
현창비에는 부인 아키에 여사가 휘호한 '헌정순난지비'(憲政殉難之碑·헌정을 위한 희생을 기리는 비석) 글씨와 아베 전 총리의 사진 등이 삽입됐다.
아키에 여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행사 참석 사진과 함께 "3년이 지나려 하는 가운데 각지에서 추모해줘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1주기였던 2023년에는 나라현 나라시 총격 사건 현장에서 5㎞가량 떨어진 공원묘지에 높이와 폭이 각각 1m 규모인 위령비가 세워진 바 있다.
당시 이 위령비는 사건 발생 장소에 세우는 방안이 애초에 논의됐지만 총격 사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감안해 인근 공원묘지가 건립지로 최종 낙점됐다.
ev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 지하철역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볼파이톤 | 연합뉴스
- 교실서 담임교사 공개 비난한 학부모…명예훼손죄로 처벌 | 연합뉴스
-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 연합뉴스
- '이혼소송' 아내 재회 거부하자 흉기 살해…"겁만 주려고했다"(종합) | 연합뉴스
- 400억원 비트코인 분실 검찰, 담당 수사관들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샷!] "불타는 고구마가 된 기분" | 연합뉴스
- 남양주 주택서 40대 인도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이웃집 수도관 몰래 연결해 1년8개월 사용한 60대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
- '나 대신 뛸 수 있길'…럭비 국대 윤태일, 장기기증해 4명 살려 | 연합뉴스
- 4차선 도로 한복판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철창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