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다”…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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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지난 6월 30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18일 빠르다.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시흥 등)와 강원도(원주, 홍천평지, 춘천), 충청남도(천안, 청양, 예산 등), 경상북도(영주), 서울(동남·동북·서남·서북권)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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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자제·식중독 예방 위해 음식 관리必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지난 6월 30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18일 빠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데다, 동풍의 영향으로 8일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욱 높아져 무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시흥 등)와 강원도(원주, 홍천평지, 춘천), 충청남도(천안, 청양, 예산 등), 경상북도(영주), 서울(동남·동북·서남·서북권)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상향됐다.
경기 김포와 강원 평창평지, 인천 강화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되며, 폭염경보 기준은 이보다 높은 35도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이날 32도, 내일과 모레 36도, 글피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올해 최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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