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속영장 심사, 9일 오후 2시 15분…재구속 기로

이지현 기자 2025. 7. 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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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내란 특검 2차 조사를 마치고 조은석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9일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7일)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대통령경호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심문 당일 법정에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 1월 18일 대통령 재직 당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는 직접 출석한 바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뒤 4개월 만에 재구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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