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단 ‘메이저 75승’… 알카라스, 전설들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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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테니스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350만 파운드)에서 18연승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남자단식 16강전에서 14위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를 3-1(6-7, 6-3, 6-4, 6-4)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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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맥켄로·보리와 어깨 나란히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테니스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350만 파운드)에서 18연승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남자단식 16강전에서 14위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를 3-1(6-7, 6-3, 6-4, 6-4)로 물리쳤다.
알카라스는 메이저대회 87번째 경기에서 75승째(12패)를 거뒀다. ‘전설’인 비에른 보리(스웨덴), 존 맥켄로(미국)와 함께 역대 최단 메이저대회 75승이다. 윔블던 3연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는 윔블던 18연승 및 최근 22연승을 질주했다. 2003년 5월 5일생인 알카라스는 23세 생일 전 메이저대회 12번째 8강 진출을 이뤘고, 역시 ‘전설’인 보리스 베커(독일)의 13회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가 됐다.
알카라스는 16강전 직후 “지능적으로, 스마트하게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면서 “전술적인 면에서 흠잡을 데 없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알카라스는 홈의 이점을 안고 있는 61위 캐머런 노리(영국)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상대전적에서 노리에게 4승 2패로 앞선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23위 엘리서 메르턴스(벨기에)를 2-0(6-4, 7-6)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사발렌카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1, 2023년의 4강이다. 사발렌카는 올 시즌 3개 메이저대회 여자단식에서 빠짐없이 8강에 오른 유일한 선수다. 사발렌카는 윔블던 1회전부터 16강전까지 4경기 연속 2-0의 승리를 거뒀다. 사발렌카는 104위 라우라 지게문트(독일)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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