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뒤 이혼' 장도연-변요한, 진짜 사귀는 거야?…전 여친 고백에 '삐져'

문지현 기자 2025. 7.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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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급한대로 결혼하자. 대신 조건은…"
변요한 "판도라 상자 열지 마라"
장도연이 변요한과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배우 변요한과 하얼빈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처음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 장도연은 변요한과 하얼빈에서 만나 여행을 시작했다. 변요한은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랑 오겠다 싶었던 곳이다"라고 소개했고 장도연은 "그럼 어떻게 저랑 급한 대로? 3일 후에 이혼하면 되지 않나. 대신 스킨십 없는 조건으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행 첫날과 둘째 날 모두 변요한은 식사 중 맥주를 마셨고 거침없이 트림을 계속해 장도연을 웃게 만들었다. 변요한은 "제 안의 제가 너무 커서 나오고 싶다고 해서 유체이탈시켰다. 제대로 보냈다. 돌아오면 죽는다고 했다"라고 네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하얼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변요한에게 연애에 대한 질문을 했다.

장도연은 "그때 CC라던가 했냐"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연애했다. 러시아 분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깜짝 놀라며 "그럼 그분도 학생이냐"라고 또다시 물었다. 변요한은 "그렇다. 몰래 만났었다. 연애한다는 자체가 부끄러웠고 그래서 맨날 수업 끝나면 밤에 16층에서 몰래 만나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변요한에게 과거 사귀었던 여자에 대해 물었다. /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캡처

그는 "16층에 연구원들이 쓰시는 방이 있다. 방이 아니고 그 계단에서 '오늘 어땠어? 그랬어?'라고 대화를 했다. 한국말도 알려주고 나도 러시아 말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자세히 밝힌 과거사에 장도연은 "이런 얘기 해도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변요한은 "20년 전 얘기니까 괜찮다. 저도 뭐 결혼했고 지금"이라고 부끄럽게 장도연을 쳐다보며 얘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어색한지 잔에 술을 채웠고 변요한은 "과거 얘기를 이렇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냐"라고 장도연을 나무랐다.

장난기가 발동한 장도연은 "러시아 여자를 만났겠다?"라며 삐진 척 연기를 했다. 살짝 취한 변요한은 "내가 지금 누구랑 있는데, 그게 가장 중요하지. 과거를 보지 맙시다. 앞만 보고 달립시다"라고 말하며 장도연의 기분을 풀어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둘이 설레지", "그냥 사귀게 해주세요", "잘 어울린다", "케미 뭐야", "변요한 너무 다정하다", "장도연 변요한 좀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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