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성장률 살펴보니…최고 도시 부산? 아닌 OO였다 [여車저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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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셰어링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와 울산광역시에서 차량 가동률이 크게 증가하며 지방 여행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지방도시 여행 트렌드 확산과 함께 카셰어링이 지역 관광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향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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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3% 상승 눈길
![전주시 일대 [헤럴드 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05406598ytwd.png)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국내 카셰어링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와 울산광역시에서 차량 가동률이 크게 증가하며 지방 여행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Turu CAR)’의 지역별 이용 데이터가 이러한 변화를 실증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투루카의 2분기(4월~5월) 지역별 데이터에 따르면 전주시는 가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47% 급증했고, 차량 대여건수도 36%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울산시 역시 가동률이 33% 상승해 지방 여행 수요 증가를 입증했다.
특히 전주 지역에서는 차량 이용 패턴의 변화가 눈에 띈다. 차종별 이용 분석 결과, 여행객들의 차량 선호도가 크게 달라졌다.
올해 쏘나타(DN8)의 가동률이 전년 대비 16%p 급증하며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중형 세단에 대한 선호도 증가를 보여준다. K5 하이브리드 3세대,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도입도 늘어나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
반면 경차 등 소형 차량 비중은 줄어들고, 스포티지 5세대 같은 SUV의 대여건수가 높게 나타나 장거리·가족 단위 여행객 증가를 시사한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관광컨설팅 이슈 발굴’ 보고서을 보면 올해 주요 관광 트렌드로 ‘로컬리즘 추구’와 ‘지역 관광산업 기반 구축’이 선정됐다. 특히 지역별 고유 문화와 새로운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지방도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트렌드 트립 리포트’에서 ‘뜨는 도시’로 선정되며 새로운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전국 최초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MZ세대가 사랑하는 감성 여행지’로 부상한 것이다.
‘텍스트힙(Text Hip)’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른 전주는 연화정 수상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9개 코스의 도서관 여행이 SNS에서 전년 대비 19% 언급량 증가를 기록했다. 기존 한옥마을 관광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 관광 콘텐츠가 카셰어링 이용률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의 경우 주요 기업 공장 견학을 중심으로 한 산업 관광과 태화강 국가정원, 동해안 해안 드라이브 등 자연 관광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카셰어링 이용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루카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24시간 9900원 쿠폰과 6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지방도시 여행 트렌드 확산과 함께 카셰어링이 지역 관광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향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투루카의 지역 상생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전국 중소 렌터카 업체는 고객센터 또는 투루카 홈페이지 제휴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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