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더글라스, 사실상 은퇴 시사 "촬영장에서 죽고 싶지 않다" [T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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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가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피플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할리우드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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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가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피플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할리우드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마이클 더글라스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22년 이후로는 일부러 일을 하지 않았다. 멈춰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라며 "거의 60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 왔지만 촬영장에서 갑자기 죽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라며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실제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다. 특별한 일이 생기면 돌아갈 수 있겠지만 그런 일이 없다면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완전한 은퇴를 발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현재 가정에 충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인이 운영하는 독립 영화 제작사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1966년 영화 '팔레스타의 영웅'으로 데뷔한 마이클 더글라스는 2023년 영화 '앤트맨' 시리즈를 마친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할리우드 캐서린 제타 존스와 스물다섯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케서린 제타 존스는 배우 이병헌과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앤트맨' 스틸컷]
마이클 더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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