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세계 최강’ 로티 워드 LET 아이리시 오픈 제패… 우승상금은 1억원은 2위 사그스트룀이 챙겨

여자골프 아마추어 세계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아이리시 오픈에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 재학중인 워드는 7일 아일랜드 킬데어 카운티 메이누스의 카튼 하우스(파73)에서 열린 아이리시 오픈(총상금 45만 파운드)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마들렌 사그스트룀(스웨덴)을 6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워드는 강풍 속에 치러진 2라운드에 6언더파 67타를 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고 3라운드에도 같은 스코어를 쓰고 2위와 간격을 7타로 벌린 끝에 압승을 거뒀다. 워드는 2022년 체코 레이디스 오픈에서 야나 멜리코바 이후 3년 만의 LET 아마추어 우승자가 됐다.
2024년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챔피언이기도 한 그는 “전반적으로 꽤 편안한 경기였다”며 “오늘은 대회 초반 만큼 많은 퍼트를 넣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스트레스 없이 마무리한 것 같다”고 여유롭게 말했다. 워드는 아마추어 선수여서 2위 사그스트룀이 우승상금 6만 7500유로(약 1억원)를 챙겼다.
아멜리아 가비(뉴질랜드)가 3위(14언더파 278타)에 올랐고 세계랭킹 19위인 찰리 헐(잉글랜드)이 4위(12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1위로 아마추어선수중 최고성적을 거둔 워드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출전한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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