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구멍 '송송'…꽃 통째로 뽑아간 할머니, 인기척에 줄행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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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화단에 심어진 꽃을 훔쳐 가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거리에서 일어난 꽃 절도 사건이 전해졌다.
제보자는 이날 거리를 지나가다 길가 화단에 허리를 숙인 채 손을 쭉 뻗은 할머니를 발견했다.
몸을 숙여 무언가를 하는 듯한 할머니는 화단에 심어진 꽃들을 뽑아 보행기에 챙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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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도로 옆 화단에 심어진 꽃을 훔쳐 가는 시민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거리에서 일어난 꽃 절도 사건이 전해졌다.
제보자는 이날 거리를 지나가다 길가 화단에 허리를 숙인 채 손을 쭉 뻗은 할머니를 발견했다.

몸을 숙여 무언가를 하는 듯한 할머니는 화단에 심어진 꽃들을 뽑아 보행기에 챙겨 넣었다.
맞은 편에서 사람이 오는 걸 발견하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제보자는 사진을 찍어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꽃이 뽑힌 자리에는 새로운 꽃이 심어졌다. 화단 앞에는 경고 문구가 세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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