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 더 더워진다… 산맥 넘어온 ‘동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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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부터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이전보다 3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서쪽 지역 중심으로 더 더워지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인천·경기 예상 낮 최고기온은 33∼37도로 이날 예상 기온(30∼34도)보다 3도 정도 높을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 또한 8일 예상 낮 최고기온이 33∼36도로 이날(31∼34도)보다 2도 정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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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7월 일 최저기온 최고치 사흘 만에 경신
서울·강릉 8일 연속 열대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부터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이전보다 3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서쪽 지역 중심으로 더 더워지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인천·경기 예상 낮 최고기온은 33∼37도로 이날 예상 기온(30∼34도)보다 3도 정도 높을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 또한 8일 예상 낮 최고기온이 33∼36도로 이날(31∼34도)보다 2도 정도 높겠다.

반면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폭염특보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그간 아열대고기압인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이 심했다. 특히 강원 강릉의 경우 전날 밤 사이 최저기온이 30.8도를 기록해 일명 ‘초열대야’가 계속되는 형편이다. 이는 7월 기준 일 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을 사흘 만에 갈아치운 수치다. 지난 3일 30.4도로 역대 최고치를 세운 바 있다.
서울 또한 전날 밤 사이 최저기온이 26.7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서울과 강릉 모두 지난달 29일 이후 8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는 중이다. 열대야는 밤 사이(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이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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