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시바 총리, 美 관세율 통보 등 "모든 경우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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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의 대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인 8일을 코앞에 두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관세율 통지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모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6일 "국익을 걸고 (마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빠듯하게 협상을 정력적으로 하고 있다"며 "어제도 아카자와 재생상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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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일본이 미국의 대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인 8일을 코앞에 두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관세율 통지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모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시바 총리가 지난 2일 도쿄에서 열린 당수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5.07.07.](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04148422taqr.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이 미국의 대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인 8일을 코앞에 두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관세율 통지가 일본에 도착했을 때 "모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후지 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는 7일 12개국에 관세 부과율을 적시한 무역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일부 서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일본과 미국의 관세 협상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게 벼랑끝 전술을 사용해 압박했다.
미국과 관세 협상을 담당하는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경제재정·재생상은 지난달 26일 방미해 7차 장관급 협상을 벌였으나, 미국 측 담당자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도 만나지 못한 채 빈손 귀국했다.
이에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협상 자세를 비판하면서 상호관세율을 기존 24%보다 높은 30%나 35%로 높일 수 있다고 위협했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지난 3일 약 45분, 5일은 60분 동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통화하며 협상을 이어갔다.
다만 오는 20일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둔 이시바 총리는 협상 장기화 등을 염두해 두며 일방적인 양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모든 경우’에 대비하겠다는 발언도 높은 수준의 관세율 통보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읽힌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6일 "국익을 걸고 (마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빠듯하게 협상을 정력적으로 하고 있다"며 "어제도 아카자와 재생상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걸리며 힘든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타협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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