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없는데 동아시안컵 취재 열기 '후끈'…기자 340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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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동아시안컵에 기자 340명이 몰린다.
7일부터 16일까지 용인·수원·화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본선에는 남자부 한국·일본·중국·홍콩이, 여자부는 한국·일본·중국·대만이 각각 출전한다.
실제로 지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부 공식 기자회견에는 한국 기자들뿐 아니라 일본·중국·홍콩의 기자들도 대거 참석,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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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한국-중국 개막전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동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동아시안컵에 기자 340명이 몰린다.
7일부터 16일까지 용인·수원·화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본선에는 남자부 한국·일본·중국·홍콩이, 여자부는 한국·일본·중국·대만이 각각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식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는 출전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 등 유럽파가 많은 나라들도 국내파 위주로 스쿼드를 구성, 100%의 전력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회 열기가 식지는 않는다.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 중국과 홍콩 등 인접한 국가들끼리 묘한 관계들로 엮여 있어, 누구와 붙더라도 뜨거운 라이벌전이다.
거리가 가깝고 스토리가 풍성하다 보니 각 나라 취재진도 부담 없이 대회장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홈팀 한국 기자만 210명이 취재 신청을 했다.
이 밖에 일본에서도 66명의 대규모 원정 취재단이 바다를 건너왔다. 또한 중국에서는 39명, 홍콩에서는 23명, 여자부만 출전하는 대만에서는 2명이 각각 취재 신청을 했다. 취재진만 총 340명이다.
실제로 지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부 공식 기자회견에는 한국 기자들뿐 아니라 일본·중국·홍콩의 기자들도 대거 참석,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줬다.
축구계 관계자는 "FIFA 공식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는 작은 규모의 대회지만, 동아시아 축구인들에게는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는 대진이 많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은근히 대회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편 2003년 시작한 이 대회 남자부에서는 한국이 5회 우승으로 최다 정상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각각 2회로 그 뒤를 따른다.
여자부에서는 일본이 4회 우승으로 최다, 북한이 3회, 한국이 1회 우승했다. 북한은 당초 이번 대회 여자부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참가를 포기, 예선 2위 대만이 대신 출전하게 됐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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