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공장에 드론 띄운 현대글로비스, 30분 만에 재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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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자율비행 드론을 물류센터 재고 관리에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된 자율비행 드론은 거리와 속도를 추정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VIO·Visual Inertial Odometry)과 관성측정장치(IMU·Inertial Measurement Unit)가 탑재돼 있어 자율적으로 비행하며 재고를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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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자율비행 드론을 물류센터 재고 관리에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된 자율비행 드론은 거리와 속도를 추정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VIO·Visual Inertial Odometry)과 관성측정장치(IMU·Inertial Measurement Unit)가 탑재돼 있어 자율적으로 비행하며 재고를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자율비행 드론 2대를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내 통합 물류센터에 투입해 자동차 반조립부품 재고 조사에 활용하고 있다.
이 드론이 투입되며 재고 조사 시간(1회 기준)이 기존 30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 특히 사람이 지상 3.5m 등 사각지대에 있는 물품의 재고를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게 현대글로비스의 설명이다.
이 자율비행 드론은 통합 물류센터의 관리 소프트웨어인 GCS(Global Consolidation center support System)로 관리한다. GCS로부터 명령을 받아 드론이 이륙한 뒤 촬영을 시작하고, 이·착륙 시설로 돌아와 데이터를 전송하고 분석해 결과를 다시 GCS로 전달한다.
자율비행 드론에는 어안(Fisheye) 카메라와 스테레오 카메라, 거리센서, 가속도 센서 등도 탑재돼 있다. 드론 배터리의 충전 정도와 수명의 측정과 배터리 교체는 이·착륙 시설에서 인력 개입 없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현대글로비스는 HMGMA에 드론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드론에 장착된 어안 카메라를 통해 모서리와 패턴 같은 특징점을 추출하고, 가속도·각속도 센서가 물품의 위치를 계산,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높낮이를 추정하는 등 다양한 기술 조합으로 재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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