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 채용'에 힘 쏟는다…청년 담당관 무슨 일 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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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청년담당관 신설 등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청년 정책과 제도 개선을 총괄하는 '청년담당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오늘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설치된 청년담당관 채용계획을 공고했다"며 "청년정책 수립, 제도 개선,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등 청년 삶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청년담당관은 국민통합비서관실 소속으로, 남성 1명·여성 1명 등 총 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채용은 공정채용 방식으로 나이 확인을 위한 기본 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경력·가족관계 등에 대한 어떠한 자료 제출 없이 포부와 계획을 담은 청년정책 제안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발표, 면접만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용 공고는 이날부터 정부의 국가공무원채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담당관 신설은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는 별도로 진행된 사안으로, 대통령의 직접적인 의중이 반영된 채용 절차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채용방식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15년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했던 블라인드 청년비서관 공채와 유사하다"며 "당시 채용된 청년 비서관이 지금은 국회의원이 된 사례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채용 방식은 대통령실에 한정하지 않고 향후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에도 확산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청년인턴,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채용 시에도 이와 같은 공정채용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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