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또 악몽' 뮌헨 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발목 탈구... 클럽월드컵서 장기 이탈

이신재 2025. 7. 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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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22·독일)가 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뮌헨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중상을 입었다"며 "의료진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로 진단됐다. 뮌헨 복귀 후 즉시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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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서 PSG와 경기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
PSG 골키퍼와 충돌하는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가운데) /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22·독일)가 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뮌헨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중상을 입었다"며 "의료진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로 진단됐다. 뮌헨 복귀 후 즉시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시알라는 전날 PSG와의 클럽월드컵 8강전 전반 추가시간 중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공을 놓고 다투던 중 뛰어나온 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격렬하게 부딪혔다.

골키퍼와의 접촉 순간 무시알라의 왼쪽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모습이 생중계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무시알라는 들것으로 운반됐고, 상대를 다치게 한 돈나룸마는 무릎을 꿇은 채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흘렸다.

무시알라는 지난 4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8주간 치료받았던 전력이 있다. 이번 클럽월드컵 대회를 통해 컴백했지만 다시 한 번 중상을 입으며 장기간 경기장을 떠나야 하는 불운에 직면했다.

뮌헨 측은 "무시알라의 부상과 장기 이탈은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자말이 우리 팀에서 얼마나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 부상에서 막 돌아온 상황에서 또다시 오랜 공백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왼쪽 정강이와 발목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 / 사진=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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