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쟀더니 ’40.5도‘… 폭염 속 산행하다 숨진 50대
진안/진창일 기자 2025. 7. 7. 10:11

전북 진안에서 폭염 속 등산길에 나섰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3분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에서 “함께 등산 온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정상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53)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를 발견할 당시 체온은 40.5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전북 진안 지역 최고기온은 32도로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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