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상장 직후 급락…장현국 "이제 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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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넥써쓰의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이 발행한 가상화폐 크로쓰(CROSS)가 상장 직후 가격이 판매가 아래로 급락했다.
게임·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글로벌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크로쓰 코인은 상장 직후 크게 가격이 내려가며 7일 오전 기준 0.06테더(USDT)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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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쓰(CROSS) 코인 가격 추이 [비트겟(Bitget)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100542320nmtk.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넥써쓰의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이 발행한 가상화폐 크로쓰(CROSS)가 상장 직후 가격이 판매가 아래로 급락했다.
게임·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글로벌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크로쓰 코인은 상장 직후 크게 가격이 내려가며 7일 오전 기준 0.06테더(USDT)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크로쓰는 거래소 상장 전 '퍼블릭 세일'을 통해 개당 0.1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일반에 판매됐는데, USDT가 달러와 1:1로 대응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치가 무려 40%나 하락한 것이다.
전날에는 한때 '반토막' 이하인 0.045달러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쓰 코인의 부진에 이날 오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넥써쓰 주가도 지난 4일 대비 12.7% 하락한 3천24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크로쓰 코인은 넥써쓰가 운영하는 동명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서 쓰이는 기축 통화로, 위메이드에서 가상화폐 위믹스(WEMIX)를 선보였던 장현국 대표가 올해 초 넥써쓰로 자리를 옮겨 발행을 주도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같은 가격 변동을 의식한 듯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며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진짜 프로젝트는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좋은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투자자들을 달랬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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