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국내서 상반기에만 1만대 판매

임주희 2025. 7.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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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5시리즈(사진)가 상반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7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시리즈는 국내에서 총 1만278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상반기(1만1159대) 대비 약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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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5시리즈(사진)가 상반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7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시리즈는 국내에서 총 1만2786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상반기(1만1159대) 대비 약 15% 증가했다.

지난 2023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8세대 BMW 5시리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BMW 530e xDrive와 고성능 PHEV 모델 BMW 550e xDrive, 그리고 사륜구동 순수전기 모델 BMW i5 xDrive40 등을 라인업에 추가해 현재 총 10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 중이다.

BMW 5시리즈 라인업 중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520i다. BMW 520i는 상반기에 7116대가 판매됐는데,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및 첨단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BMW 5시리즈 라인업은 그룹의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에 따라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있다. 2가지 가솔린 파워트레인과 2종의 디젤 파워트레인, 3가지 PHEV 및 3가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중 PHEV 모델인 BMW 530e와 530e xDrive, 550e xDrive는 상반기에 총 1599대가 판매되었으며, 5시리즈 PHEV는 전년 동기간 대비 4배 이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PHEV 모델 BMW 530e(xDrive 포함)는 상반기에 1512대가 인도됐다. BMW 530e는 합산 최고출력 299마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도 리터당 15.9㎞에 달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3㎞(환경부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BMW 5시리즈. 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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