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동심의 세계로” ‘지모’ 한희경 개인전 ‘인비테이션 투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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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작가 '지모(JIMO)' 한희경의 개인전 '인비테이션 투 네버랜드(Invitation To Neverland)'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동심'을 키워드로, 어린 시절의 기억, 자녀와의 일상, 반려견과의 교감 등 작가의 개인적 체험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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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작가 ‘지모(JIMO)’ 한희경의 개인전 ‘인비테이션 투 네버랜드(Invitation To Neverland)’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 한희경 작가는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20년간 활동하며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했다. 본명보다 더 친숙한 ‘지모’라는 이름으로 그림 에세이, 소셜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동심’을 키워드로, 어린 시절의 기억, 자녀와의 일상, 반려견과의 교감 등 작가의 개인적 체험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의 물음은 ‘샤넬 재킷을 입는 순간’, ‘엄마와 산책하는 시간’, ‘걱정 없이 잠드는 밤’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일상의 찰나로 표현돼 공감과 미소를 자아낸다.
전시 타이틀 ‘Invitation To Neverland’는 ‘어른이 되기 전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의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터팬 이야기 속 결코 어른이 되지 않는 상상 세계처럼, 현실을 잠시 내려놓고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자는 작가의 제안이기도 하다.

특히 작가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아무 걱정 없이 순수했던 어린시절 ‘동심’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나는 커서 공룡이 될 거야’, ‘달이 나를 너무 좋아하나 봐, 달이 나를 졸졸 따라와’, ‘절대 졸리지 않아! 눈꺼풀은 무겁지만’ 등 아이들의 황당하고 귀여운 시선을 담은 작품을 감상하며 각자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다.
또한 헬로맨 패션 디렉터이자 이효리 등 다수의 K팝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보윤 디렉터와 협업한 패션 아이템도 선보인다. 작가가 재해석한 명품에 대한 메시지 ‘디스 이즈 낫 샤넬(This is NOT CHANEL)’과 동심에 기반한 개성을 ‘스테이 위얼드(Stay Weird)’라는 메시지로 표현한 티셔츠 및 맨투맨을 전시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한희경 작가는 “행복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 속 소소한 기쁨에서 온다”며 “전시를 통해 자신의 일상 속 네버랜드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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