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유엔세계식량계획 긴급구호에 505억원 공여

유자비 기자 2025. 7. 7.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외교부가 WFP 긴급구호 지역 내 인도적 지원 활동에 3700만 달러(한화 505억원)를 공여했다고 7일 밝혔다.

다가시-카마라 WFP 사무차장보는 "대한민국의 REACH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파트너십"이라며 "대한민국의 변함없는 연대는 수단, 시리아, 팔레스타인 등 전례 없는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생명을 구하는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쟁·재난 큰 피해 본 지역에 긴급 지원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외교부가 WFP 긴급구호 지역 내 인도적 지원 활동에 3700만 달러(한화 505억원)를 공여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REACH(Responding with Emergency Assistance for Conflict-affected Households) 프로젝트를 통해 공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분쟁과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취약 가정에 긴급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국가별로 긴급 식량 지원, 현금 지원, 영양 프로그램 등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외교부와 WFP는 지난 1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4회 개발재원총회 계기 합동 면담을 갖고 세계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합동 면담에는 라니아 다가시-카마라 WFP 파트너십·혁신 담당 사무차장보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다가시-카마라 WFP 사무차장보는 "대한민국의 REACH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파트너십"이라며 "대한민국의 변함없는 연대는 수단, 시리아, 팔레스타인 등 전례 없는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생명을 구하는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해 WFP에 약 2억 달러를 공여하며 WFP의 5대 정부 공여국으로 거듭났다. WFP 관계자는 "60여년 전 WFP의 지원을 받던 수혜국에서 든든한 공여국으로 대한민국은 성장했다"라며 "전 세계에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