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일대 택시 부당요금·호객행위 등 합동단속

김상연 2025. 7.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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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일대 택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인천공항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된 공항 터미널과 대규모 공연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장을 중심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일부 택시의 호객 행위, 부당 요금, 장기 주차 등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인천공항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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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불법 행위 근절 현수막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일대 택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인천공항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된 공항 터미널과 대규모 공연시설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장을 중심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울시, 중구, 중부경찰서와 함께 40여명을 투입해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변에서 승객 골라 태우기와 자가용을 활용한 불법 택시 영업 등을 감시했다.

이곳에서는 대규모 공연이 열릴 때마다 택시 이용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택시가 부당하게 요금을 요구한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시는 일부 택시의 호객 행위, 부당 요금, 장기 주차 등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인천공항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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