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에 다날 12%↑

박지영 기자 2025. 7.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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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다날의 주식이 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는 다날이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날은 지난 3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다날 측은 이번 상표권 출원이 최근 발표한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로드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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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다날의 주식이 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다날이 출원한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다날 제공.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다닐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16%(1030원)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날이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날은 지난 3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다날 측은 이번 상표권 출원이 최근 발표한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로드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다날은 향후 제도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Pitch ▲PCIK ▲KRWD ▲KRWS ▲PSC 등 총 20개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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