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VS문가영, 공익 해석 논쟁에 밥상 싸움...자체최고 5.1% [종합]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5. 7.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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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X문가영 '서초동' 시청률 5.1%, 박보영X박진영 '미지의 서울'보다 빠른 상승세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사진=tvN

이종석, 문가영의 밥상 싸움이 펼쳐진 '서초동'이 극적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전작 박보영, 박진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의 방송 첫 주 시청률을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2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이 '자칭 10년지기' 신입 변호사 강희지(문가영)와 과거의 인연부터 법조인의 관점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서초동'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1%를 기록, 직전 방송분(1회) 시청률 4.6%보다 0.5%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대를 넘어선 '서초동'은 흥행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1회 시청률은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수도권, 전국 가구 기준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또한 전작인 박보영, 박진영이 주연한 '미지의 서울'의 방송 첫 주 시청률인 1회 3.6%, 2회 5.0%를 넘었다. 이종석, 문가영을 비롯해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초동' 2회에서는 어쏘 변호사 모임에 참석한 강희지가 안주형에게 아는체를 했지만 안주형은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것도 잠시, 강희지는 곧바로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어쏘 변호사들 사이에 녹아들었다. 안주형을 향해 10년 전 두 사람이 홍콩에서 만났다는 사실까지 언급했지만 안주형은 여전히 그런 적이 없다고 답해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사진=tvN

안주형과 강희지의 의견 대립은 밥상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안주형은 강희지와 대화를 하는 내내 어딘지 모르게 까칠한 태도로 일관했고 강희지 역시 지지 않고 되받아치며 끊임없이 부딪혔다. 특히 안주형은 "강희지 씨가 잘못 기억하는 걸 거예요"라며 대놓고 부정해 강희지의 성질을 박박 긁어댔다.

또한 안주형과 강희지가 우연히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사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공적인 부분에서도 대립하기 시작했다. 공공임대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린 장현석(전석찬)이 이를 갚지 못하면서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은행을 의뢰인으로 둔 안주형과 장현석의 사정을 알고 도와주려는 강희지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 것.

안주형은 감정에 호소하는 장현석에게 돈을 갚으면 해결된다며 의뢰인인 은행 편에서 사건을 풀어냈다. 그러나 장현석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판례를 본 강희지가 장현석을 위해 준비서면(민사 소송에서 당사자가 변론에서 진술하고자 하는 사항을 미리 적어서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을 써주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재판을 진행하던 중 안주형은 강희지의 회사 서류 양식과 똑같은 형식으로 된 장현석의 준비서면을 보고 강희지가 이를 써줬음을 눈치챘다. 이어 식당에서 강희지를 마주치자 법조인으로서의 관점을 두고 양보 없는 토론을 이어갔다. 안주형, 강희지의 밥상 싸움은 조창원(강유석 ),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의 중재로 겨우 멈췄지만 안주형과 강희지의 사이에는 계속해서 찬바람이 불었다.

사무실로 돌아와 강희지의 주장을 곱씹어보던 안주형은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운동장으로 향했다. 루틴대로 러닝트랙을 달리던 안주형은 운동장 한편에 앉아 있는 강희지를 발견하고 머릿속에 깊게 잠재되어 있던 추억을 떠올렸다. 강희지의 말대로 안주형과 강희지는 10년 전 홍콩에서 만나 입맞춤까지 했던 것. 과연 안주형이 강희지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힌퍈. 형민빌딩에 입주한 법무법인 경민, 조화, 충공과 법률사무소 호전이 밤중에 정식 합병 절차를 밟으면서 법무법인 형민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어쏘 변호사들도 하나의 직장으로 모이게 된 가운데 법무법인 형민 소속 어쏘 변호사들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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