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해외 구매자 초청행사에서 의료기기 수출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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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 대형 전시회에서 공동관 운영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행사를 통해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KTL 박성용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정부 보조금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 대규모 전시회에 연달아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규모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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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 대형 전시회에서 공동관 운영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행사를 통해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KTL은 지난 5월29~31일 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25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 Homecare 2025)에서 국고 보조금 사업에 참여한 13개 기업(의료기기, 바이오 소재, 시기능 보조기기 분야)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전시회에서 KTL은 단순히 참가하는 수준을 넘어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34개 기업 해외 구매자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해외 구매자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는 동시에 국내 판매기업과 소통할 수 있어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많지 않은 국내 기업들은 마케팅 비용과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실제 3일 간 초청행사를 진행하면서 수출상담회 및 오픈상담회를 통해 전시회 현장에서만 329건의 상담을 완료했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19개 해외 기업 구매자가 45개 국내 기업과 1:1 연계(매칭)상담을 총 253건 진행했으며, 수행사 측에 따른 총 상담금액(5년 이내 거래성사 기준)은 787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어 해외 구매자가 직접 전시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과 소통하는 오픈 상담회에서도 15개 해외 기업 구매자가 43개 국내 기업과 76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35억5000만원 규모의 상담금액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KTL은 공동관을 운영한 13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의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알렸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 전시회 현장에서만 국내 의료기기에 대한 1억8700만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13억원 수준의 추가 계약(가계약)도 성사됐다.
KTL 박성용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정부 보조금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의료 산업 분야 대규모 전시회에 연달아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규모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KTL을 국고보조금 사업인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첨단 바이오소재 사업화 지원’,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육성 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진주=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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