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전통시장, 군산 대표 시장으로 거듭난다

김양근 2025. 7.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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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 대야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전통시장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심화 단계의 특성화 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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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사업 본격 추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 대야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야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야전통시장 [사진=군산시 ]

‘2025년 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큰 전통시장을 선별한 뒤 사업비를 투자해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대야 선정된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속도전을 진행했다.

우선 5월 9일 ‘대야전통시장 첫걸음 한마당’을 개최해 상인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 5월 15일에는 일자리경제과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6인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했고, 상인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수립했다.

이후 시는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6월 5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국비 1억1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에 착수했다.

해당 사업은 △결제 편의 개선 △원산지·가격 표시 체계 정비 △상인조직 강화 △위생 환경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시장의 기본 시설 및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외에도 △시장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위생적 장보기 환경 조성 △상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방문객과 상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시장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야전통시장은 다른 지역 우수 전통시장과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는 광주 말바우시장과 경남 화개장터 등 전국 전통시장 명소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참고했고, 시장 간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야전통시장이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전통시장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심화 단계의 특성화 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하반기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시비 1억 1천만 원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국비와 함께 총 2억 2천만 원 규모로 사업 추진에 내실을 더할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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