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FTA 5차 개선 협상…서비스·투자·디지털무역 등 16개 분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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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5차 개선 협상이 7∼11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고 주요 산업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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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영국 자유무역협정(FTA) 5차 개선협상’에서 롯데호텔에서 아담 펜(Adam Fenn) 영국 기업통상부 부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00533394geep.jpg)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5차 개선 협상이 7∼11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영국 측 아담 펜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만나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문제도 좀 더 진전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양국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이후 한·EU FTA 수준으로 체결됐던 ‘한·영 FTA’ 현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국은 영국의 EU 탈퇴한 후 한영 FTA를 타결해 2021년 발효된 바 있다. 이후 무역과 성평등·디지털 무역·바이오 경제 등 신통상 분야 신규·개선 규범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FTA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네 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이 활용하기 용이한 수준으로 원산지 기준을 완화하고 공급망·디지털무역 등 신통상규범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제5차 개선 협상에서 서비스, 투자, 디지털무역, 원산지 규정, 정부 조달 등 16개 분과에서 세부 협상을 진행해 주요 쟁점에 대한 양측 입장차를 좁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고 주요 산업에서 양국 간 교역, 투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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