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몰 '오징어게임' 불법 굿즈 판매 논란
유영규 기자 2025. 7.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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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단으로 제작된 관련 굿즈가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 공개 당시에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불거졌고, 관련 굿즈가 불법 제작·판매되며 이익을 거둔 사례가 다수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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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우 이정재의 초상이 무단으로 제작돼 유통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단으로 제작된 관련 굿즈가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의상과 배우 이정재의 얼굴이 인쇄된 티셔츠, 걸게 그림 등 불법 상품이 여전히 버젓이 판매 중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며,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 공개 당시에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불거졌고, 관련 굿즈가 불법 제작·판매되며 이익을 거둔 사례가 다수 발생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인기 '오징어게임' 상품 중 일부가 중국 광저우, 선전, 안후이성 등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특히 배우 이정재 등 출연진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상품까지 유통되고 있어, 한국 콘텐츠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법 시청에 그치지 않고 초상권까지 침해하며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라며 "더는 타국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가 반복되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현재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로, 현지 시청자들은 불법 스트리밍이나 우회 접속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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