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선민 "尹 구속돼야 마땅…제자리 돌아가는 풍경"

오문영 기자 2025. 7. 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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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팀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가운데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꼭 구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해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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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26.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내란 특검팀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가운데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꼭 구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해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권한대행은 게시글에 "국헌을 문란케 하고 국민을 위험에 빠트린 도적 같은 자가 반바지를 입고 상가를 어슬렁거렸다"며 "정상이 아니고, 정의도 아니다"라고 썼다.

이어 "윤석열은 구속돼야 마땅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제야 꽉 막혔던 국민 가슴에 뻥 뚫리고, 안심할 것"이라며 "그것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일 것"이라고 썼다.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올해 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시도하고 비화폰 관련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이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사후 계엄 선포문이 폐기되는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이 가담했다는 의혹 역시 영장 청구서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쌓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 투입을 지시했다는 외환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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