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GKL, 中 무비자 입국 전국 확대시 수혜…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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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GKL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 혜택을 볼 것으로 7일 전망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GKL의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66억원가량 밑돈 것으로 추산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기한도 무기한 연장되면 GKL 고객 지표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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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GKL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 혜택을 볼 것으로 7일 전망했다. KB증권은 GKL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GKL의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66억원가량 밑돈 것으로 추산했다. 고객이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현금을 칩으로 바꾼 총금액인 ‘드롭액’은 늘었지만, 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서 회수한 금액을 뜻하는 ‘홀드율’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기한도 무기한 연장되면 GKL 고객 지표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GKL은 내륙 주요 관광지인 서울 강남 코엑스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부산 서면 롯데에서 세븐럭 카지노 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의 접근이 쉽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프리미엄 단체 고객 비율이 늘어나면 홀드율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마카오 카지노 업황이 나아지고 있는 점도 GKL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마카오의 GGR(베팅한 총 금액에서 승리 금액을 뺀 금액)이 회복된다는 것은 중국 경기가 나아지고 당국의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한국의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에도 낙수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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