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의 이재명 죽이기…"與 '대북송금 조작 TF' 출범

이슬기 2025. 7. 7.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이 있다며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띄운다.

민주당은 이 TF를 통해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을 포함해 검찰 수사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살피고, 위법이 있을 경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언론 인터뷰를 근거로 '정치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공작이 드러났다며 TF 발족을 예고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도피 배상윤 KH 회장
"대북송금은 대통령과 무관"
여당 "檢 이재명 죽이기 공작"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한준호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이 있다며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띄운다.

민주당은 이 TF를 통해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을 포함해 검찰 수사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살피고, 위법이 있을 경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TF 단장은 한준호 최고위원이, 공동부단장은 김용민 의원과 최기상 의원이 맡는다.

앞서 민주당은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언론 인터뷰를 근거로 '정치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공작이 드러났다며 TF 발족을 예고한 바 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수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피한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대북 송금 사건은 ‘이재명 지사님하고 경기도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정치검찰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대북 송금을 지시·승인했다는 혐의를 덮어씌우는 이른바 ‘이재명 죽이기’ 수사 공작을 설계하고 조작해 왔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대북 송금 의혹 사건에 대해 즉각 재수사하고 누가 이런 공작을 지시했고 관여했는지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회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조작된 프레임을 이용한 기소 행태를 방지하고 적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TF가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