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노후화' 울산 곰재마을, 주거환경 개선 추진…24억 투입

장지현 2025. 7. 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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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울주군 언양읍 곰재마을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공모 신청지 150곳 중 85곳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곰재마을이 유일하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 지역의 실질적인 주거 복지와 안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공모사업에 지속 도전해 농어촌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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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 지붕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울주군 언양읍 곰재마을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공모 신청지 150곳 중 85곳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곰재마을이 유일하다.

곰재마을은 전체 69호의 주택 중 56호가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이고, 주민 130명 중 대다수가 고령자여서 생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마을이다.

울산시는 2026년부터 4년간 노후 슬레이트 지붕 정비(49호), 재래식 화장실 개량(49호), 빈집 철거(4호), 재해예방 옹벽 250m 조성, CCTV 및 가로등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6억원을 포함해 총 23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내년 상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 사업을 위한 사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 지역의 실질적인 주거 복지와 안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공모사업에 지속 도전해 농어촌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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