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쓰면 뭐해‥현영, 콧소리에 들통 3수 선언에 김성주도 “그만해”(복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7. 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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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지문 같은 콧소리 탓에 정체를 들켰다.

이날 88대11로 '음악다방DJ'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버스 안내원'의 정체는 모든 연예인 판정단의 예상대로 방송인 현영이었다.

숨길 수 없는 현영 특유의 콧소리에 연예인 판정단은 "목소리가 지문"이라며 웃으면서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현영은 2020년에 '장구소녀'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전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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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지문 같은 콧소리 탓에 정체를 들켰다.

7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2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88대11로 '음악다방DJ'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버스 안내원'의 정체는 모든 연예인 판정단의 예상대로 방송인 현영이었다. 숨길 수 없는 현영 특유의 콧소리에 연예인 판정단은 "목소리가 지문"이라며 웃으면서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현영은 2020년에 '장구소녀'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전적이 있었다.

현영이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정말 속일 수가 없다"며 아쉬워하자 MC 김성주는 "현영 씨가 사람들 좀 속여보고 싶다며 야심차게 준비해서 톤도 조절했다"고 전했고 김구라는 "뭘 준비를 해!"라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현영은 "되게 저음으로 집에서 폭포 밑에서 득음도 하고 청소기 틀어놓고 소리도 질렀다"고 자신이 기울인 노력을 어필했다. 또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도 냈다며 "차라리 내가 '누나의 꿈'을 부르면 어떠냐고 했다. 내 노래를 못 부르게 되어 있으니까 흉내내는 누군가라고 생각하지 않겠냐고"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현영이 "저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3수를 선언하자 김성주조차 "그만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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