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공무원은 영혼 없는 도구"…공무원 노조 "부적절하다"
유영규 기자 2025. 7. 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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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4일 "유튜브 방송에서 '공무원에게 영혼이 없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의 인식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공무원이 영혼 없는 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모든 공무원이 영혼이 없는 것처럼 매도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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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남 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4일 "유튜브 방송에서 '공무원에게 영혼이 없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의 인식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공무원이 영혼 없는 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모든 공무원이 영혼이 없는 것처럼 매도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사 출신인 양 의원은 지난 2일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검찰개혁은 대통령·장관·국회가 추진하는 것이고 "공무원은 영혼 없는 도구이므로 전혀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앞뒤 맥락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번 발언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공무원을 대하는 인식을 보여준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가 불거진 후 공무원 노조도 5·18 민주광장에서 탄핵을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발언의 부적절함을 인식한다면 모든 공무원에게 온전한 정치 자유를 보장하는 입법에 나서야 한다"며 "이러한 발언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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